유등 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망등 달기(진주남강유등축제) 소망등 달기는 기간 중에 청사초롱에 불을 밝히고 소망문을 적어 남강변에 등을 거는 의식입니다. 임진왜란시 진주성전투에서 순국한 7만 민관군의 영혼을 달래고, 개인의소망을 비는 기원의식으로 "우리사랑 영원하길!" "부자되게 하소서!" "합격을 기원합니다." 등 2만 6천개의 소망등이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채 남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집니다. 이 등은 8월 말까지 진주의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것입니다. 관람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하면 자신만의 소망등을 달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